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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창어3호, 달 탐사위성 '옥토끼호' 싣고 발사

류희준 기자

입력 : 2013.12.02 02:40|수정 : 2013.12.02 03:53


중국의 달 탐사위성 창어 3호가 발사됐습니다.

중국 창어 3호 발사지휘부는 창어 3호를 오늘(2일) 오전 1시 30분 쓰촨성 시창 위성발사센터에서 발사했다고 중국 신화 인터넷판이 보도했습니다.

창어 3호는 중국 최초의 달 탐사차인 옥토끼호를 비롯해 각종 장비를 싣고 달을 향해 올라갔습니다.

옥토끼호는 오는 14일 달에 착륙할 예정입니다.

달 착륙에 성공하면 중국은 미국과 러시아에 이어 세 번째 달 착륙 국가가 됩니다.

달 탐사차의 중요한 임무는 달에 착륙해 달의 지형과 지질구조를 탐사하고 각종 사진과 관측 자료를 지구로 전송하는 겁니다.

중국은 그동안 달 탐사를 위해 2007년 창어 1호, 2010년 창어 2호를 쏘아 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