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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공단 직원 1명 숨진 채 발견…경찰 수사

정유미 기자

입력 : 2013.11.30 12:23|수정 : 2013.11.30 15:59


개성공단 입주기업에서 근무하는 우리 측 직원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오늘(30일) 오전 7시25분쯤 개성공단 입주기업 '아트랑'의 직원인 54살 추 모씨가 현지 숙소에서 숨진 채 동료에게 발견됐습니다.

개성공단관리위원회는 개성공단 주재 의료진을 통해 추 씨 사망을 확인하고 북측과 협의를 거쳐 오전 10시쯤 추 씨 시신을 남쪽으로 송환 조치했습니다.

통일부는 추 씨가 평소 특별한 지병이 없었던 네다 외상 흔적도 없다며 구체적 사인에 대해서는 정밀 조사가 필요하다고 전했습니다.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파주경찰서 관계자는 사후 경직 정도로 미뤄 오늘 새벽 1시에서 2시 사이에 사망한 것으로 본다며 외상이나 질병이 없어 심혈관 이상으로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