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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8뉴스] '외모도 스펙' 취업 위해 성형하는 남성 늘었다

김현우 기자

입력 : 2013.11.30 09:22

목소리 성형까지


[편집자주] SBS 8뉴스에 방송될 아이템 가운데 핵심적인 기사를 미리 보여드립니다. 다만 최종 편집 회의 과정에서 해당 아이템이 빠질 수도 있습니다.

최근 입사 시험에서 면접 비중이 높아지면서 취업을 위해 성형하는 남성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극심한 취업난 속에 '외모도 스펙'이라는 인식이 생기면서 부드럽고 호감이 가는 인상을 만들기 위해 성형외과를 찾는 남성이 늘어나고 있는 겁니다.

특히 과거엔 쌍꺼풀 수술 같은 간단한 수술만 받던 남성들이 최근엔 턱 수술이나 광대뼈 수술처럼 복잡한 수술을 요구하는 경우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젊은 계층뿐 아니라 승진이나, 재취업, 이직을 앞둔 중장년층도 성형을 고려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대인관계에서 자신감을 얻기 위해 또 직업에 맞는 목소리를 얻기 위해서 얼굴뿐 아니라 목소리를 성형하는 사례도 많아졌습니다.

성대 수술이나 약물치료를 통해 목소리를 교정하는 겁니다.

바늘구멍 같은 취업문은 점차 좁아져만 가고 구직자들의 부담은 더욱 커져만 가고 있는 현실, 오늘 8뉴스에서 전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