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락 친나왓 태국 총리의 퇴진을 요구하는 반정부 시위대가 정부 청사에 이어 육군본부를 점거했습니다.
반정부 시위대 천200여 명은 방콕 시내에 있는 육군 본부 마당을 점거했으며, 점거 약 2시간 만에 평화적으로 해산했습니다.
시위대는 육군참모총장에게 시위대의 입장을 적어 서한으로 전달했으며, 군이 시위대의 편에 서서 잉락 총리 퇴진 운동에 합류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시위대는 며칠 전에도 육군본부 앞에서 시위를 벌였으며, 이 때문에 육군본부가 제1 보병연대로 임시로 사령부를 옮긴 적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