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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로감 주는 사람…직장 동료, 배우자, 부모 순"

김태훈 국방전문기자

입력 : 2013.11.29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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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자신에게 피로를 주는 사람으로 직장 동료, 남편, 부모님이 꼽혔습니다.

누구에게 어떤 대상이 피로감을 주는 사람인지 김태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한 마케팅 전문회사가 19살에서 59살 남녀 1천 명에게 피로감을 가장 많이 주는 사람이 누구인지 물었습니다.

직장인은 상사와 동료, 배우자, 부모를 주부는 배우자와 자녀를 학생은 부모를 각각 스트레스 제공자로 꼽았습니다.

자신과 가장 가까이에서 생활하는 사람들에게서 피로감을 받는 것입니다.

응답자의 4분의 3은 일주일에 3일 이상 피로를 느낀다고 답했고, 7.4%는 일주일 내내 피로감에 시달린다고 말했습니다.

이렇게 계속된 피로에 20대는 아침에 일어나기가 힘들다, 30대는 쉬어도 몸이 무겁다, 40대는 체력 저하로 무기력하다는 부작용을 주로 호소했습니다.

피로를 해소하는 방법으로는 응답자의 83.5%가 수면을, 48.5%가 영양제 복용을, 32.5%가 운동을 꼽았습니다.

전문가들은 제대로 된 휴식과 함께 비타민 B1이 함유된 녹황색 채소와 돼지고기, 견과류, 현미 등을 꾸준히 섭취할 것을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