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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환 "감사원장 인준안 직권상정 아닌 정상표결"

김수형 기자

입력 : 2013.11.28 14:29


새누리당 최경환 원내대표는 황찬현 감사원장 후보자 임명동의안 처리 문제에 대해 "임명동의안을 표결처리 하더라도 직권상정에 의한 것이 아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최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인사청문회법에 따르면 인사청문특위에서 청문결과보고서를 채택하면 국회 본회의에 자동으로 가게 돼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최 원내대표는 "직권상정은 상임위가 의결하지 못한 안건을 국회의장이 심사기일을 지정해 그 이후 본회의로 바로 가져가는 것을 말한다"며 "이 사안은 이미 상임위에 해당하는 청문특위가 보고서를 채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여야가 같이 참여해서 했으면 모양새가 좋았겠지만, 야당이 계속 처리에 불응하므로 불가피한 선택이었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