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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서울 체감온도 '뚝'…제주 30cm 폭설

입력 : 2013.11.28 12:46|수정 : 2013.11.28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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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이 빠르게 앞서 가고 있습니다.

11월의 끝자락에서 한겨울 추위가 찾아왔는데요, 오늘(28일) 아침 추위가 절정을 보였고 지금도 서울의 체감온도는 영하 7도까지 뚝 떨어져 있습니다.  

내일 아침이 추위의 고비가 되겠는데요, 서울 영하 5도 철원 영하 12도로 오늘과 비슷한 추위가 이어지겠고, 이번 주말에는 추위가 점차 풀릴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강한 찬 공기가 몰려오면서, 서해안지방에는 폭설이 쏟아졌습니다.

현재 충남과 호남지방은 눈이 약해지면서, 대설특보가 모두 해제가 됐는데요, 하지만 제주 산간은 대설경보로 강화된 상태입니다.

내일까지 제주 산간에는 최고 30cm가량의 폭설이 쏟아지겠고, 충남과 호남 서해안지방에는 1~5cm가량의 눈이 더 내리겠습니다.

서울을 비롯한 그 밖의 지방은 오늘 대체로 맑겠지만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강원 동해안 지방에는 다시 건조주의보가 내려진 만큼 화재예방에 더욱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오늘 한낮기온은 0도 안팎에 머물면서 하루종일 춥겠습니다.

하지만 이번 주말에는 추위가 풀리고, 눈비 소식도 없어서 야외활동하기 무난하겠습니다.

(최윤정 기상캐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