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진보연대는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가정보원은 문화예술단체에 대한 탄압을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공안당국의 탄압이 정당과 정치인, 시민사회단체를 넘어 문화예술단체까지 확대되고 있다며, 각종 노동현장에서 문화공연을 펼쳐온 대중예술단체에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를 두는 것은 전형적인 조작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국정원은 어제 오전 북한의 대남공작부서와 내통한 혐의로 한국진보연대 전식렬 문예위원장 등 진보적 예술단체 회원의 집과 사무실을 압수수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