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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 北사이버테러·선전선동 대응 24명 특채

박원경 기자

입력 : 2013.11.27 13:45


경찰청은 북한의 해킹, 분산서비스거부 즉 DDoS 공격 등 사이버 테러와 인터넷상 대남 선전·선동에 대응할 정보기술 전문인력 24명을 내년에 특별채용한다고 밝혔습니다.

채용 계급은 팀장급인 경위 2명과 경장 22명입니다.

경찰은 2011년 경장급 사이버 보안인력 5명을 특채한 데 이어 올해에도 26명의 채용 절차를 진행 중입니다.

이들은 북한의 해킹 등 사이버공격에 대응하고 외국에 서버를 둔 친북사이트 차단, 불법 선전물 삭제, 불법 카페 폐쇄 등 인터넷 공간에서 이뤄지는 북한의 선전·선동을 차단하는 역할을 맡습니다.

경찰은 2009년부터 올해 10월까지 국외 친북사이트 79곳, 친북 소셜 네트워킹서비스 775개를 차단하고 불법 카페 등 589곳을 폐쇄 조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