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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곳곳에 '대설' 예고…진부령 14cm 쌓여

박아름 기자

입력 : 2013.11.27 06:14|수정 : 2013.11.27 0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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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아직 서울 하늘은 조용합니다. 날도 생각만큼 춥진 않습니다. 출근 시간대까지 괜찮을지 살펴보겠습니다.

박아름 기자, 지금은 어떤 상황입니까?



<기자>

지금 서울의 기온은 3도로 다행히 걱정했던 것 만큼은 춥진 않습니다. 밤사이 눈이 올 것으로 예보됐지만 아직 서울엔 비나 눈이 내리지 않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 예보된 바로는 출근 시간대 눈이나 비가 내리기 시작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단단히 준비하고 나오셔야겠습니다.

현재 경기 동부와 강원도, 충북 일부 지역엔 대설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대관령에 7.5cm, 진부령에 14cm가 넘는 많은 눈이 내렸고, 원주와 이천 등에도 2cm 안팎의 눈이 내렸습니다.

서울과 충청도 등 중부 대부분 지역에도 대설 예비특보가 내려져서, 오전 중엔 대부분 지역에서 비나 눈이 내리기 시작할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27일) 중부 지방엔 최고 10cm가량의 많은 눈이 쏟아지겠고 남부지방에도 최고 5cm의 눈이 올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은 낮은 기온에 눈이 얼면 일부 도로가 빙판길로 변할 가능성이 크다며 교통안전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