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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도시 집값 7년7개월래 최대 상승

입력 : 2013.11.26 23:31|수정 : 2013.11.26 23:32


미국의 9월 대도시 주택 가격이 전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7년 7개월 만에 가장 큰 폭의 상승세를 나타냈다.

26일(현지시간) 미국 언론에 따르면 미국의 20대 대도시 주택가격을 나타내는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케이스-쉴러 지수는 지난 9월에 1년 전보다 13.3% 올랐다.

이는 시장의 예측치 13.0%를 웃도는 것으로 지난 2006년 2월 이후 최대 상승 폭이다.

9월 지수는 계절조정 전월대비로 1.0% 상승했다. 

전월의 0.9%와 시장의 예측치 0.8%를 모두 웃도는 오름세다.

시장 전문가들은 미국 주택 가격의 상승세가 지속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뉴욕=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