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대형 세단 제네시스의 2세대 모델이 오늘(26일) 오전 공개됐습니다.
현대차는 신형 제네시스의 디자인과 주행 성능, 차체 강성 등에 자부심을 갖고 있어 경쟁 상대로 BMW의 5시리즈와 메르세데스-벤츠의 E-클래스를 지목하고 있습니다.
현대차는 신형 제네시스의 주행 성능과 강성이 높은 초고장력 강판 사용 비율을 51%까지 끌어올려 외국산 차량 초고장력 강판 적용 비율을 뛰어넘었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또 무엇보다 SUV를 제외하고 현대자동차의 승용차로는 처음으로 4륜구동 시스템이 적용됐습니다.
내부 인테리어와 각종 계기는 운전자가 직관적으로 인식하고 조작할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9개의 에어백, 충돌 직전과 충돌 시 자동으로 조이는 프리 세이프 안전벨트, 보행자와 부딪힐 경우 후드를 살짝 들어올려 보행자의 부상을 줄여주는 첨단 안전장치도 추가했습니다.
운전자가 스마트키를 든 채 차량 후방에 3초간 있으면 자동으로 열리는 '스마트 트렁크', 추돌을 방지하고 위급상황에서 차량을 정지시키는 AEB 시스템 등도 탑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