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후 6시 7분께 강원 동해시 쌍용양회 북평공장 컨베이어 벨트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 3시간 만에 진화됐다.
이날 화재로 컨베이어 벨트 650m 가운데 300m가 불에 탔다.
불이 난 곳은 야적해 놓은 시멘트 가루를 배로 운반하던 시설로 주변에 사람이 없어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불이 난 지 1시간 만에 불길을 잡았으나 날이 어두워진 데다 바람까지 강하게 불어 불씨를 완전히 제거하는데 어려움을 겪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춘천=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