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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사령관 "한미, 北 미사일 대응 '4D 전략' 수립"

장훈경 기자

입력 : 2013.11.25 11:38|수정 : 2013.11.25 13:33


커티스 스카파로티 한미연합사령관은 "한국과 미국이 공동으로 북한의 미사일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미사일대응능력위원회를 발족했다"고 말했습니다.

스카파로티 사령관은 "이 위원회에서 북한의 미사일에 대한 '4D 전략'을 수립했다"면서 "4D는 방어, 탐지, 와해, 파괴를 말한다"고 밝혔습니다.

국방부 관계자는 이에 대해 "연합사령관이 언급한 위원회는 지난해 미사일지침 개정 이후 한미안보협의회를 통해 설치하기로 합의한 미사일대응능력위원회를 말한다"면서 "지난해 말부터 연 2회가량 열리는 회의"라고 말했습니다.

스카파로티 사령관은 전시작전통제권 전환 시기 연기에 대해 "연기 시점은 명확히 답변할 수 없지만 언제 전작권이 전환되더라도 대비를 철저히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미국은 준비태세의 우선순위를 아프가니스탄 다음으로 한국에 두고 있다"며 "한국 방어에 필요한 자원적 지원을 축소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