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아이들 10명 중 한 명이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DHD)를 겪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2011년 현재 미국 4~17세 아이들 중 ADHD 환자는 이 연령층의 약11%에 해당하는 640만 명이라고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발표했다고 헬스데이 뉴스가 23일 보도했다.
2007년에는 같은 연령층의 ADHD 환자가 전체의 9.5%였다.
ADHD 유병률은 고등학교 남학생이 5명 중 1명, 여학생은 11명 중 1명이었다.
ADHD로 진단된 아이들 중 리탈린, 콘서타 등 치료제 복용자는 350만 명이 넘었다.
이는 2003~2004년과 2011~2012년에 약 100만 명이 증가한 수자다.
이 조사결과는 미국아동·사춘기 정신의학학회 저널(Journal of American Academy of Child and Adolescent Psychiatry)에 실렸다.
(서울=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