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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출근길 강한 바람 쌩쌩…오후부터 '강추위'

입력 : 2013.11.25 06:19|수정 : 2013.11.25 0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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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밤새 전국에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가을 낙엽이 거의 다 떨어졌습니다. 비는 거의 그쳤지만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오후부터 추워지겠습니다. 지금 바깥 날씨 어떤지 알아보겠습니다.

이나영 캐스터 오늘은 비보다 바람이 더 무섭더라고요.



<기자>

밤새 무섭게 내리던 비는 거의 그쳤습니다. 지금 곳곳에 빗방울이 떨어지는 정도 인데요, 이 비도 아침 중에는 모두 그치겠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바람입니다. 제가 이렇게 직접 나와보니까 깜짝 놀랐는데요, 나뭇가지가 바람에 흔들리는 모습 보이시죠?

바닥에는 낙엽도 우수수 떨어져 있구요, 군데 군데 쓰레기도 나뒹굴고 있습니다. 바람이 얼마나 강한지 보여지시죠.

밤새 해안 지역에 이어서 새벽에는 서울과 경기 서해안에도 강풍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모든 해상에는 풍랑특보도 발효중인데요, 강한 바람을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또 비가 그친 뒤 오후부터는 추워집니다.

내일 아침에는 서울의 기온 영하 2도까지 내려가겠구요, 주 후반에는 영하 4~5도 선까지 떨어지겠는데요, 이번 추위는 지난주보다도 강하겠습니다.

오늘 아침에 비는 대부분 그치겠는데요, 중부와 호남 일부에선 저녁까지 약한 비가 이어지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 7.4도, 청주 전주 9.9도로 어제보다 올랐는데요, 낮 기온은 서울 6도, 대구 12도로 어제보다 낮겠습니다.

추위는 주말까지도 계속되겠구요, 내일은 중부 지방을 시작으로 수요일에는 전국에 눈비 소식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