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윤희 합참의장은 주한미군 장병 2명이 지난 21일 훈련 중 순직한 사고와 관련해 커티스 스카파로티 한미연합사령관에게 위로서한을 전달했습니다.
최 의장은 위로서한을 통해 "정찰임무 수행 중 불의의 사고로 순직한 미 2사단 소속 장병 2명의 명복을 빈다"며 한국군을 대표해 애도의 뜻을 전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한국 국민은 대한민국의 자유와 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해 복무하던 중 순직한 고인의 고귀한 희생을 결코 잊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순직한 미군 소령 1명과 상병 1명은 지난 21일 오후 경기도 연천군 한탄강 인근에서 정찰임무를 하다 탑승 차량이 물에 빠져 실종됐다가 다음날 오전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