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산둥성 칭다오 경제기술개발구에서 그제 발생한 송유관 폭발 사고 희생자가 47명으로 늘어났다고 칭다오 당국이 밝혔습니다.
칭다오 당국은 사고 부상자는 166명에 이른다고 말했습니다.
칭다오 여러 곳에서 식수와 가스, 전력 공급이 끊겼습니다.
칭다오 당국은 폭발 사고지역을 소개하고 1만 8천여 명을 다른 지역으로 옮겼습니다.
이 사고는 지난 22일 오전 10시 30분 칭다오 개발구의 저우산다오로와 류공다오로 부근에 있는 궈훠백화점 북측 송유관에서 유출된 원유에 불이 붙으면서 발생했습니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이 사고로 원유가 분출되며 인근 도로를 뒤덮었다고 보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