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정부가 제너럴 모터스사의 잔여 보유 지분을 예정보다 앞당겨 올해 안에 완전히 매각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미국 재무부는 보유한 GM의 나머지 지분 2.2%, 3천 110만 주를 즉각 처분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처분 시한은 언급하지 않았지만 올해 안에 처리하는 것이 목표라고 소식통들은 전했습니다.
재무부는 나머지 지분 처리 시점을 내년까지로 잡은 상태였습니다.
GM은 지난 2009년 미국 정부로부터 495억 달러를 구제받으면서 지분 60.8%를 넘겼습니다.
GM은 이후 경영 상황이 회복되면서 정부에 지분 매각을 촉구해왔습니다.
재무부는 현재까지 7천 20만 주를 처분했다면서 지금까지 모두 384억 달러를 회수했다고 밝혔습니다.
GM 주가는 재무부가 지난해 12월 보유 주식 매각을 처음 발표하고 나서 52% 상승한 주당 약 38.87 달러를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