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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년 함께 산 부부 비결…"아내 말을 잘 듣자"

입력 : 2013.11.22 09:10

[생생지구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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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무려 81년을 함께 산 노부부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부부의 나이를 합치면 딱 200살 입니다.

머리가 하얗게 샌 노부부가 손을 꼭 잡고 있습니다.

미국 코네티컷주에 살고 있는 102살인 존과 98살인 앤 부부인데요.

존이 21살, 앤이 17살이던 1932년에 결혼했습니다.

당시 앤의 가족이 앤을 20살 연상과 결혼시키려 하자 존과 사랑의 도피를 해서 지금까지 81년동안 함께 살아온 겁니다.

그 동안 자녀는 5명을 낳았고요, 손자가 14명, 증손자도 16명으로 늘었습니다.

사진에 사람이 꽉 차있죠.

화목한 결혼생활의 비법은 아내 말을 잘듣는 거라고 존 할아버지는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