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호주 정부는 워싱턴에서 외교·국방장관 정례 연석회의를 갖고 일본 아베 정권이 추진중인 안보·방위정책 개정을 지지하는 공동 성명을 발표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공동성명은 특히 일본의 국가안전보장회의 설치와 집단자위권행사 허용 검토, 방위대강 개정 등을 지역의 평화와 안전 강화에 공헌하는 노력이라고 평가하며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미국과 호주는 일본과의 협력을 더욱 강화한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고 강조했습니다.
성명은 또 센카쿠 열도 문제와 관련해, 동중국해의 현상을 바꾸려는 위압적이고 일방적인 행위에 반대한다고 명기했습니다.
일본의 입장을 지지하고 중국을 견제하는 의미로 풀이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