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뉴스

뉴스 > 정치

"국정원의 조직적 선거개입 증거" 민주, 심야 대책논의

최대식 기자

입력 : 2013.11.21 06:39|수정 : 2013.11.21 06:50


민주당이 오늘 국가정보원 직원 대선개입 트위터 글 추가 발견 소식과 관련해 법무부 항의방문 등을 통해 정부와 여당에 대한 압박수위를 높이기로 했습니다.

민주당은 보도자료를 통해 "국정원 댓글의혹사건 특별수사팀이 국정원 직원의 트위터 글 122만건을 발견해 추가로 공소장 변경 신청을 한 것을 어젯밤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김한길 대표 등 당 지도부는 어젯(20일)밤 11시부터 긴급 심야최고위원회의를 소집해 향후 대응방안을 논의했으며 오늘낮 소속 의원 전원이 법무부를 항의방문하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또 오늘 경제분야 대정부질문 과정에서도 트위터 글 대량 발견을 집중적으로 거론키로 했습니다.

민주당은 이같은 방침을 오전 9시 국회에서 열릴 최고위를 통해 최종 확정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