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래경찰서는 고가의 미술품을 훔친 혐의로 도시가스 검침원 30살 김 모 씨와 골동품상 67살 문 모 씨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 씨 등은 지난 5일 오후 1시 10분쯤 부산 동래구 모 빌라에 사는 63살 이모 씨의 집 지하 창고에서 시가 2천만 원어치 산수화 13점을 훔쳐 미리 준비한 트럭에 싣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김씨는 가스 검침을 하면서 지하 창고에 값비싼 그림이 다수 있는 것을 확인하고 문씨 등을 불러 범행을 저질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