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용 전기요금이 6.4% 인상됨에 따라 국내 만 곳에 육박하는 제조업체의 영업이익이 1조 4천억 원가량 감소할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전국경제인연합회에 따르면 최근 매출 기준 6백대 기업 가운데 127곳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기업들은 산업용 전기료가 10% 오르면 영업이익이 평균 2.9% 줄어들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재계는 이런 산업용 전기요금의 과도한 인상이 제조업체의 원가상승과 산업경쟁력 약화로 이어질 것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전경련은 이와 함께 서울대 연구팀에 의뢰해 산업용 전기요금 인상에 따른 국가 경제 영향을 분석한 결과 산업용 전기요금을 5% 인상할 경우 국내총생산은 0.2% 포인트 감소하는 반면 소비자물가는 0.2% 상승할 것으로 예측됐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