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3대 해운업체의 총자산에서 차입금이 차지하는 비중이 60%에 육박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수익성 악화와 과도한 부채의 늪에서 좀처럼 벗어나지 못해 해운업체들의 신용등급 추가 강등 우려도 커지고 있습니다.
금융투자업계와 하이투자증권에 따르면 지난 3분기 말 현재 한진해운과 현대상선, SK해운의 차입금 의존도는 57.2%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업체별로는 현대상선의 차입금 의존도가 72.5%로 가장 높았고 한진해운과 SK해운은 각각 52.7% 38%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