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시드니 북부 지역에서 '미니 토네이도'가 발생해 영화관 지붕이 부서지고 8명이 다쳤습니다.
호주의 일간지 데일리텔레그래프는 현지시간으로 어제(18일) 낮 2시 반쯤 시드니 북부 번화가인 혼스비에서 '미니 토네이도'가 발생해 이 지역 대형 쇼핑센터와 기차역, 도서관 등을 강타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로 인해 쇼핑센터 안 영화관 지붕의 일부가 무너지면서 내부 관람객이 대피하는 소동을 빚었고 근처를 걸어가던 행인이 다치는 등 8명이 다쳤습니다.
이날 혼스비를 비롯한 시드니 북부 지역에는 순간 최고 풍속이 100㎞가 넘는 돌풍과 함께 100㎜가 넘는 폭우가 쏟아지면서 크고 작은 피해가 발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