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완 해양경찰 선박이 일본과의 영유권 분쟁 지역인 센카쿠 해역, 중국명 댜오위다오에서 조사활동을 벌이다 일본 당국으로부터 제지를 받았습니다.
타이완의 중앙통신은 타이완 해안순방서 소속 허싱 101호가 어제 오후 2시 20분쯤 센카쿠 서편 해역에 진입해 부표를 띄우고 해양 조사활동을 벌이자 일본 해상보안청 소속 순시선이 접근해 즉각 조사활동을 중단할 것을 요구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타이완 해경선은 해류 흐름 등을 조사하고 있으며 댜오위다오는 타이완 고유한 영토이며 경제수역 인만큼 간섭하지 마라고 응수했습니다.
타이완 해경선은 3시간여 뒤 현장을 벗어났으며 양측 간에 물리적인 충돌은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