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뉴스

뉴스 > 사회

대리운전·관광회사 사무실 들어가니 불법 사설 경매장

노유진 기자

입력 : 2013.11.19 10:40


경기지방경찰청은 제2청은 불법사설경매장을 운영한 혐의로 56살 한 모 씨 등 업주 4명과 53살 김 모 씨 등 손님 4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한씨 등은 남양주시와 포천시에서 각각 오피스텔이나 상가건물에 위장사무실을 차려놓고 불법 사설경매장을 운영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씨 등 손님들은 게임당 20만 원까지 불법 베팅을 하다가 현장에서 붙잡혔습니다.

이들은 사무실을 대리운전이나 관광회사 등으로 위장해 사설 경마장을 운영해 왔습니다.

경찰은 현장에서 경마 중계용으로 사용된 컴퓨터 8대와 현금 2백만 원을 압수했습니다.

경찰은 사건을 관할지역 경찰서로 넘겨 계좌 추적 등을 통해 수사를 확대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