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군이 지난 17일 보하이 만에서 육해공군 소속 병력을 동원해 첫 야간상륙작전을 실시했습니다.
중국 관영매체들은 '연합 2013D'로 명명된 이번 훈련에 20여 개 이상의 작전 단위와 육해공군 병력 5천 명이 참가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번 훈련에서 중국군은 연합정찰경보, 해상수송, 정보와 화력타격 등의 작전능력을 중점적으로 점검했습니다.
중국이 올해 들어 보하이 만의 북부해역을 비롯해 동중국해, 남중국해 등 중국 주변 해역에서의 해상 군사훈련을 강화하는 것을 두고 일차적으로 센카쿠 영유권으로 갈등을 빚고있는 일본을 겨냥한 것이라는 분석이 제기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