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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수마트라 북부 시나붕 화산이 분출하면서 지역 주민 수천 명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뿜어져 나온 시커먼 화산재가 온 하늘을 뒤덮고 있는데요.
화산재는 수천 미터 상공까지 치솟아 올라갔습니다.
이 화산은 지난 3일부터 화산활동이 활발해지면서 2주 동안 40회 넘게 분출하고 있습니다.
분화구 근처 3km까지 출입이 금지되면서 근처에 사는 수천 명의 주민들이 임시수용소에 머물면서 공포에 떨고 있는 상황인데요.
활동 중단한 지 400년 만인 2010년에 활동을 재개한 이 화산은 올해 9월부터 다시 분출을 시작해 폭발할 것이란 경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