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조 법외노조화에 반대해 한국을 찾은 세계교원단체총연맹이 "갈등의 최대 피해자는 학생"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수잔 홉굿 세계교원단체총연맹 회장과 프레드 반 리우벤 사무총장은 오늘 전교조 본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국은 OECD 가입 당시 교사의 기본적 노동 권리와 노동조합 활동을 보장하기로 약속했다"며 "전교조 법외노조 통보를 즉각 철회하고 국제 노동 기준을 준수하길 바란다"고 촉구했습니다.
연맹은 다음 달 열리는 OECD 회의와 내년 3월 세계교직정상회의와 유네스코, 국제노동기구 등 관련 국제기구에 전교조 법외노조 통보의 부당성을 지속적으로 알릴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