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증권시장 상장사들의 올해 유상증자 규모가 2조3천억 원을 넘어서 작년보다 79% 증가했습니다.
한국상장회사협의회에 따르면 2013년 유상증자는 총 20건, 2조3천199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작년 26건, 1조3천60억 원에 비해 금액 기준으로 78.63% 증가한 겁니다.
작년의 경우 유로존 재정위기의 여파로 주식시장이 침체하면서 건수와 금액이 전년도에 비해 모두 줄었습니다.
올해 들어서도 건수는 감소 추세에 있지만, 증자 규모는 커졌습니다.
용도별로는 운영자금이 1조8천445억 원으로 전체의 79.51%를 차지했습니다.
이어 시설자금 3천727억 원, 타법인유가증권취득자금 1천26억 원 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