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의 한 공원에 신생아가 버려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인천 남동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6일 오전 8시쯤 인천시 남동구 논현동의 한 공원에서 갓 태어난 여자아이가 가방에 담긴 채 발견됐습니다.
목격자는 경찰에서 "공원에서 운동을 하는데 큰 검은색 옷가방에서 아기 울음소리가 들려 경찰에 알렸다"고 진술했습니다.
태어난 지 12시간 정도 지난 것으로 추정되는 신생아는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건강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공원 인근 CCTV 영상을 분석해 누가 신생아를 유기했는지 확인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