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7일) 아침 6시 반쯤 울산시 동구 방어동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집안에 있던 20대 남성이 숨졌습니다.
경찰은 아파트 경비원이 화재경보기가 작동하자 119에 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소방대가 잠긴 문을 열고 집으로 들어갔을 때 집안에 연기가 자욱했고, 피해 남성은 이미 거실에 쓰러져 있었다고 경찰은 설명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가스레인지에서 조리하던 음식물이 타면서 발생한 연기에 이 남성이 질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