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뉴스

뉴스 > 국제

옐런 "금리 인상, 거품 견제 마지막 수단"

조지현 기자

입력 : 2013.11.15 09:36


재닛 옐런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 지명자는 "금리 인상은 거품 제거를 위한 마지막 수단"이라며, 금리 인상에 앞서 통화 정책의 감독 틀이 먼저 사용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옐런 지명자는 현지시간으로 어제(14일) 미국 상원 인준 청문회에서 "자산 거품을 가라앉히기 위해 통화 정책 수단을 쓸 가능성을 배제하지는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의회가 연준에 물가 안정과 고용 극대화를 동시에 겨냥해 통화 정책을 실행하도록 요구하고 있는 게 현실"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옐런 지명자는 자산 거품 우려에도 동의하지 않았습니다.

또 증시에 대해서도 "주가가 꽤 많이 올랐지만, 주가 수익률 등 통상적인 지표로 볼 때 거품 수준까지는 들어가지 않았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