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겨울 기온이 평년보다 낮을 것으로 예상되면서, 김장하기 적정한 시기도 평년보다 하루에서 나흘 정도 빨라진다는 예상이 나왔습니다.
기상청은 오늘(14일), 다음달 중순 기온이 평년보다 낮을 것으로 보인다며 이렇게 밝혔습니다.
기상청 예상에 따르면 중부 내륙 지방은 이달 하순, 남부와 동해안은 다음달 초에서 중순 전반 사이, 남해안 지방은 다음달 중순 후반 이후가 김장하기 좋은 시기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따라 서울은 이달 27일이 김장하기 좋은 날로 꼽혔고, 대전은 이달 30일, 인천은 다음달 1일, 광주는 다음달 7일이 김장하기 적당한 날이 될 것으로 꼽혔습니다.
그러나 일부 내륙지역은 평년보다 김장하기 좋은 시기가 다소 늦춰져, 대구는 평년보다 하루 늦은 다음달 6일이 김장하기 좋은 날이 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기상청은 하루 최저기온이 0도 이하가 되고, 하루 평균기온이 4도 이하로 떨어지기 시작하는 시기를 김장하기 적정한 날로 보고, 해마다 김장 적정시기를 발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