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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수사당국, 사이버사령관 집무실 이달 초 압수수색

정유미 기자

입력 : 2013.11.14 02:16


국방부 조사본부가 사이버사령부의 대선개입 의혹과 관련해 옥도경 사이버사령관의 집무실을 이달 초 압수수색했습니다.

군 관계자는 지난 5일 사이버사령관인 옥도경 육군 준장의 집무실을 압수수색했다면서 컴퓨터와 서류 등을 확보해 대선 관련 댓글 작성에 조직적인 지시가 있었는지를 집중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옥도경 사령관 이외에도 야당과 언론이 댓글을 올렸다는 의혹을 제기한 사이버사령부 요원의 인터넷 아이디와 IP도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지금까지 조사본부의 수사대상에 오른 사이버사령부 소속 요원의 수도 기존 7명에서 30여 명으로 늘어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