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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2016년 세계 최대 산유국 될 것"

장세만 기후환경전문기자

입력 : 2013.11.13 01:43


미국이 2016년에 사우디아라비아와 러시아를 제치고 세계 최대 산유국이 될 것으로 국제에너지기구가 전망했습니다.

미국이 셰일 가스 등의 개발로 원유 자급자족 수준에 도달하면서 2016년에 세계 최대 산유국에 등극할 거라는 전망입니다.

그렇지만 2020년에 미국 텍사스주와 노스 타코타주의 원유 생산이 정점을 지나면서 이후 중동 지역이 다시 석유 패권을 쥘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파티 비롤 IEA 수석 연구원은 "2020년까지는 경유와 셰일 가스 생산 증가와 브라질 원유 생산량 증가로 중동 지역에 대한 의존도가 떨어질 것이지만 이후에는 다시 중동 지역이 주도권을 갖게 될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