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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 93%·중학생 70% "인터넷 게임도 중독"

입력 : 2013.11.12 18:08


초·중·고등학교 교사의 93%, 중학생 70%가 인터넷 게임에 몰입하는 것도 중독으로 봐야 한다고 답한 설문 결과가 나왔다.

12일 ㈔좋은교사운동이 전국의 초·중·고등학교 교사 279명과 중학생 289명을 대상으로 '인터넷 게임도 중독으로 봐야 한다는 주장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를 물어본 결과 교사의 93%가 '매우 동의'(78%) 또는 '다소 동의'(15%)한다고 답했다.

중학생은 70%가 '매우 동의'(25%) 또는 '다소 동의'(45%)한다고 밝혔다.

인터넷 게임이 학생들에게 주는 영향에 대해서 교사 96%가 '매우 부정적'(70%), 또는 '다소 부정적'(26%)이라고 봤다.

이와 달리 중학생의 57%는 '별 영향이 없다'고 응답했다.

중학생의 30%만이 '매우 부정적'(5%), 또는 '다소 부정적'(25%)인 영향을 준다고 답해 교사와 인식 차이를 보였다.

설문에 응한 중학생들의 41%는 스마트폰게임을 하는 시간이 전체 게임 시간의 절반 이상이라고 답했다.

(서울=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