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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용 책가방 12개 중 4개서 유해물질 검출"

권태훈 기자

입력 : 2013.11.12 13:47


아동용 책가방인 헬로키티, 폴프랭크 키즈, 제노바, 모모엘리 등 4개 제품에서 납등 유해 물질이 검출됐습니다.

녹색소비자연대가 시판 중인 아동용 책가방 12개 제품에 대한 유해성 조사결과 헬로키티,제노바 제품에서는 납이 기준치의 각각 4배, 3.6배 검출됐고 폴프랭크 키즈에서는 기준치 2배를 넘는 니켈이 검출됐습니다.

폴프랭크 키즈와 헬로키티 제품은 작년 기술표준원의 조사에서도 유해 물질이 검출돼 리콜 조치된 바 있습니다.

이들 4개 제품은 모두 중국에서 OEM으로 생산된 국내 중소기업 제품입니다.

소비자연대는 "유해 물질이 검출된 업체와 OEM 방식으로 생산한 제품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감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