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휴스턴 근교에서 발생한 총기 난사 사건과 관련해, 현지 경찰이 용의자 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현지 언론들은 미국 경찰이 21살 윌리 영과 18살 랜디 스튜어트를 체포해, 지난 9일 휴스턴의 한 주택에서 열린 생일파티에서 참석해 총기 난사를 했는지 조사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당시 총격으로 18살 고등학생 리처드슨 등 2명이 숨지고 9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누군가가 축하의 의미로 공중에 대고 권총을 발사한 것이 사건의 발단이 됐으며, 이후 혼란이 빚어진 가운데 또 다른 사람이 파티 참석자들을 겨냥해 총을 쏘기 시작한 것으로 보고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