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경찰서는 고의로 재산을 숨겼다며 흉기로 휘둘러 어머니를 다치게 한 혐의로 22살 차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차 씨는 지난 6일 밤 10시쯤 서울 이문동의 한 모텔에서 숨긴 재산을 내놓으라며 어머니 53살 이 모 씨를 흉기로 두 차례 찌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이 씨는 지난 10년부터 우울증 등으로 정신과 치료를 받아왔으며, 평소 어머니가 자신에게 재산을 주지 않으려고 숨겨왔다고 주장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