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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게임축제 지스타 2013의 개막이 오는 14일로 다가왔습니다. 신작 게임 발표는 물론 최신 트렌드를 읽을 수 있는 다양한 전시로 게임 팬들을 유혹할 것으로 보입니다.
정기형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끝없는 줄이 이어지고, 부스마다 게임 팬이 가득합니다.
지스타는 해를 거듭하며 우리나라 최고의 게임쇼로 성장했습니다.
올해로 9번째를 맞는 지스타 2013이 오는 14일부터 17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립니다.
올해도 여러 신작게임들과 확실히 새 트렌드로 자리 잡은 모바일 게임이 눈길을 끌 것으로 예상됩니다.
[서태건/지스타 조직위 집행위원장 : 작년부터 모바일 게임 참여가 굉장히 늘어났고 금년에는 특히 50~60%가 모바일 게임 기업인 것 같습니다.]
규모는 지난해보다 더 커져 역대 최대입니다.
부스는 지난해보다 150개가 늘었고, 바이어도 지난해보다 2배가량 더 올 것으로 보입니다.
[갈영수/네이버 책임마케터 : (참여업체가) 굉장히 많다고 생각합니다. 그 많은 참가자들이 한곳에 모여서 미팅을 통해서 좋은 시너지를 낼 수 있고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지 않을까…]
몇몇 국내 대형게임업체가 참가하지 않아 흥행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있지만 참여업체의 다양성은 더 나아졌다는 평가입니다.
올해 지스타에서는 블리자드와 닌텐도, 소니 등 세계적인 해외 게임업체들이 처음으로 동시에 참가하면서 진정한 의미의 국제적 게임쇼로 거듭나게 됩니다.
눈앞으로 다가온 국내 최대 게임축제에 팬들은 벌써부터 설레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