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은 숭례문 부실 복구를 비롯해 문화재 보수사업에 대한 부실 논란에 대해 철저히 조사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이정현 청와대 홍보수석은 박 대통령이 문화재 행정 전반에 대해 철저히 조사해 문제점을 밝히고, 비위 관련자에 대해선, 책임을 엄중히 물을 것을 지시했다고 말했습니다.
이 수석은 "문화재 보수 사업 관리 부실 문제는 비정상의 정상화 차원에서도 대통령이 중요하게 여기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수석은 박 대통령의 지시에 대해 "박 대통령은 원전비리 못지않게 굉장히 심각하게 이 상황을 보고 있는 것 같다"면서 "문화융성의 첫걸음은 유산을 잘 보존하고 계승하는 것에서부터 시작되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