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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모집 12만 7천여 명 선발…정원의 33.7%

김경희 기자

입력 : 2013.11.11 11:35|수정 : 2013.11.11 14:18

국·수·영 A/B형 반영 방법 '제각각' 핵심전형요소 부제 표기…수시 합격자는 정시지원 금지


2014학년도 대학입시 정시모집 원서접수가 다음달 19일부터 24일까지 시행됩니다.

이번 정시모집을 통해 전국 197개 대학이 총 모집인원의 33.7%인 12만7천624명을 선발하는데, 수시모집 인원이 증가하면서 작년보다 7천여명 줄었습니다.

대학별 전형은 내년 1월 2일부터 가·나·다 군별로 시행됩니다.

수시 모집에 합격한 수험생은 등록 여부와 상관없이 정시모집에 지원할 수 없습니다.

정시모집의 주요 전형요소는 수능인데, 올해는 국영수 영역에서 사상 첫 수준별 수능이 실시돼 반영 방법이 예년과 달라집니다.

영어의 경우 인문·자연계열의 상위권 수험생이 공통으로 응시한 B형만을 요구하는 대학이 인문계열 68개, 자연계열 64개, 예체능계열 9개입니다.

A/B형을 모두 허용하는 대학은 인문계열 125개, 자연계열 99개, 예체능계열 132개로, 이 가운데 B형에 26∼30%의 가산점을 주는 대학이 인문계열은 5개, 자연계열은 7개, 21∼25%를 주는 대학이 인문·자연계열 각각 6개 등 대학별로 가산점 비율이 다른 점에 유의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