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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수도권 뉴스. 오늘(11일)은 아메리칸 드림을 이룬 동포들을 위한 송도 재미동포타운 소식을 중심으로 전해드리겠습니다.
인천에서 이재철 기자입니다.
<기자>
재미동포 타운은 동포들을 그리운 고국의 품으로 돌아오게 한다는 취지입니다.
발전한 모국에서 문화적인 동질감과 편안함을 느끼면서 제2의 인생을 시작하게 하는 겁니다.
인천 송도 재미동포타운 건설 현장.
국내에서 처음 외국인주택단지로 지정받은 재미동포타운 조성 사업이 첫발을 내디뎠습니다.
미국은 물론, 캐나다와 독일 같은 세계 곳곳에서 이곳으로 돌아오려는 동포들도 참석했습니다.
[쉘리 한/미국 LA : 정신없이 미국에 살다 보니까 이제 우리가 고국을 되돌아보는 거죠. 주거환경도 많이 좋아졌고 또 우리가 여기에 와서 살아도 불편함이 없이 살 수 있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거든요.]
재미동포 타운은 전체 2천 800가구 가운데 1천 100가구가 계약됐습니다.
아파트 830가구와 오피스텔, 주거호텔 등으로 구성된 타운은 2017년 상반기에 들어설 예정입니다.
외국에서 반평생 이상 산 동포들이 '송도 드림'을 안고 다시 돌아온다는 의미와 함께 기대도 큽니다.
[이종철/인천경제청장 : 우리 동포들의 많은 외국자본이 송도로 들어와서 송도를 국제도시로 발전시켜나가는 큰 효과를 거둘 것으로 이렇게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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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강화도 새우젓이 일반 새우젓보다 염도가 낮고 품질이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인천시 보건환경연구원이 강화도 젓새우를 1년 동안 숙성시켜 검사한 결과 염도는 13%로 일반 새우젓의 절반정도로 낮았습니다.
유산균은 시판 새우젓 보다 2배 이상 높게 나타났고, 몸에 해로운 미생물은 검출되지 않았습니다.
강화 새우젓은 해수와 담수가 만나는 강화 앞바다에서 자라 맛과 영양이 뛰어난 탓에 국내 가을 새우젓의 7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