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찬현 감사원장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가 초반부터 진통을 겪고 있습니다.
국회 인사청문특위는 오전 10시부터 황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열어 자질과 도덕성 검증에 나설 예정이었으나 민주당이 자료제출 미비를 문제 삼아 청문회는 시작도 하지 못했습니다.
황 후보자는 후보자 선서도 못한 상태에서 파행이 빚어지면서 오전 11시20분까지 정회됐습니다.
민주당은 자료를 충분히 제출받은 뒤에 청문회를 진행하겠다는 입장인 반면, 새누리당은 내일(12일)까지 청문회가 진행되는 만큼 진행하면서 자료제출을 받자고 맞서다 파행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