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구례경찰서는 11일 돈을 빼앗으려다가 편의점 업주를 살해한 혐의(강도살인)로 장모(29)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장씨는 이날 오전 6시 30분께 전남 구례군 구례읍 김모(35·여)씨의 편의점에서 김씨를 흉기로 찌르고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장씨는 "돈을 빼앗으려고 들어갔다가 김씨가 반항하자 흉기로 찔렀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편의점에 설치된 CCTV를 분석, 인근에 거주하는 장씨를 용의자로 특정했다.
장씨는 경찰의 수사망이 좁혀오자 자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구속영장을 청구할 방침이다.
(구례=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