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크리스마스가 한달 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영국의 한 백화점에서는 독특한 크리스마스 전시가 열렸는데요.
청소기는 사슴으로, 커피머신과 컵은 꼬마 펭귄으로, 가죽소파와 바구니는 커다란 곰으로 변신했습니다.
매장에서 팔고 있는 가구와 가전, 주방용품 7000개를 이용해서 188점의 동물인형을 만든 건데요.
독특한 전시품이 백화점 방문객은 물론이고, 지나는 행인들의 발길을 붙잡습니다.
진짜 동물처럼 그럴 듯하지 않나요? 함께 보시죠.
(SBS 뉴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