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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곳은 어딜까요? 크리스마스 명소하면 떠오르는 곳, 바로 뉴욕 맨해튼의 록펠러 센터 앞입니다.
높이가 무려 23m에 달하는 초대형 크리스마스트리를 설치하는 작업이 한창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트리죠, 해마다 크리스마스만 되면 이 트리를 보러 오는 사람들로 가득 찹니다.
올해는 무려 4만 5천대나 되는 LED 전구가 트리를 밝히게 되는데 다음 달 4일, 점등식을 통해 그 화려한 모습이 공개될 예정입니다.
뉴욕의 트리 점등식은 록펠러 센터가 준공된 지난 1933년부터 이어져온 행사입니다.